떡아지.
안녕하세여, 코아루 입니다.
자, 오.늘.은 당진에서 떡이 제일 맛있다는
떡아지란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떡이 얼마나 맛있는지 다같이 보실까요?
건물 외관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하늘은 어둡네요. ㅜㅜ
건물은 정말 깔끔해서 떡집이 맞나? 할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저의 오늘 방문 목적은 떡 종류인
개떡과 절편을 사는 것 이었답니다.
떡 종류.
떡 전문집 답게 다양한 색의 떡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보실까요?
정말 예쁜 색까을 가진 떡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떡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는 원하는 떡이 있어서
우선 그 떡을 찾아서 돌아봤답니다. ㅎㅎㅎ
저희가 찾는 떡은 개떡!!!
이름이 좀 웃긴데요. 사장님께 개떡이 어디에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 이론,,, ㅜㅜ
이미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12시 정도였는데요. 벌써 다 팔리다니....
아쉽지만 다음엔 조금 더 일찍오기로 마음먹고
절편을 샀습니다.
계산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이렇게
음료도 팔고 약과와 유과도 팔고 있었습니다.
약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계시던데
약과도 맛있게 보여서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절편 먹는 팁.
집에 도착에서 절편을 먹을 준비를 하였는데여.
저희 가족은 절편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조그마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집에와서 잘 포장되어 있는 떡을 꺼내놓구
오늘 먹을 절편을 먼저 조리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절편.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
그 방법은 바로 이겁니다.
팬에 기름을 두루시고 절편의 겉면이 노릇하게
될 때가지 중불에서 구워주세요.
타지 않게 잘 보시면서 구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조리 방법이 아니니
따라하시기 어렵지는 않으실꺼예요.
노릇노릇하게 다 구워진 절편을 그냥 먹지
마시고 재료를 하나 더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바로 꿀 입니다. 구워낸 절편과 꿀은 정말
궁합이 최고입니다.
저희 집엔 아카시아 꿀이 한통이 있어서
아카시아 꿀과 절편을 찍어서 먹었습니다.
절편의 구운 고소한 맛과 절편 속은 부드러워서
겉.바.속.촉 정말 제대로였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듬뿍 발린 꿀은 정말
달콤하고 입안에서 퍼지는 꿀의 향이
예술이었답니다.
꼭 집에서 한번 이렇게 드셔보시는 걸
강추 합니다.
오늘 방문한 떡아지란 곳에서 개떡을 사고
싶었지만 다 팔리고 없어서 절편과 증편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일찍 방문하여
개떡을 한번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한번 저처럼 요리해서 드셔보시면
떡이 이렇게 맛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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