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 허리디스크 파열
자녀 입시 비리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정경심 교수의
형집행정지 신청이 있었습니다.
정경심 전 교수의 변호사는 정교수가 디스크 파열과
하지 마비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구치소 안에서 수차례 낙상사고를 겪었고 허리
통증과 하비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형집행정지 신청
정교수 측은 수술 또는 지속적인 보존치료가 필요하다고
의료진이 권고했다는 설명을 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하였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1월 27일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주식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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