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현대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아이오닉6,
전기차로서는 국내 최초의 승용차 버전이다.
가격, 디자인, 실내 크기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진
아이오닉 6 를 파헤쳐본다.
제원과 가격, 주행거리
아이오닉 6의 트림은 롱 레인지와 스탠더드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가지 트림의 가격은
5500 ~ 6500 만원 사이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다면 5500만원 미만이며
그 이상의 가격은 50%가 지원된다.
가장 중요한 휠베이스는 2950mm 이다.
주행거리는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524km , 유럽 기준은 610km 이다.
그랜져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전력 소비 효율
휠베이스는 2950mm 이지만 전기차 답게 실내 공간은
그랜져보다 넓다. 디자인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잘 나타냈으며 그와 다르게 실내 공간은 대형 세단
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기차 답게 실내에 미러가 장착되어 있다.
화질도 깨끗하게 잘 나오는 편이라서 비 오는 날에도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심플하고 깔금하게 디자인 했으며 엠비언트
라이트가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전석 가운데에는 버튼식으로 제어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 전기차 답게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륜 구동의 AWD 에는 4륜 구동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74kw의 전류 모터가 추가됐다.
테슬라보다 혁신적이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까지 아이오닉 6
매력이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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