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표지판
국내에는 다양한 표지판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종종 보게 되는 표지판들이 있는데요. 아는 표지판들도 있지만 정말 모르는 표지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표지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P턴 표지판
P턴 표지판은 좌회전이 금지 구간에서 2번 이상의 우회전을 통하여 좌회전 차로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이며 보통 교통이 복잡한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2. 밟으세요 표지판
밟으세요 표지판은 운전을 하다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신호등 옆에 사각형으로 된 파란 표지판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게 무슨 말일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는 표지판 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지방에서 보시게 될 텐데요. 도로에서 좌회전을 할 경우에 사각형의 선을 밟으라는 표지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반응형 신호등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선에 차량이 정차하게 되면 교통량을 반영해서 조금 더 빠른 신호 체계를 통하여 신호에 의한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 입니다. 미국에서는 굉장히 보편화된 정책인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방에 내려갔을 경우 밟으세요 표지판을 보셨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선을 밟아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시면 됩니다.
결론
다양한 표지판으로 인해서 운전 할시에 당황했던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처음 보는 표지판에 당황하지 마시고 쓰여 있는 데로만 하셔도 반은 맞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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