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스시다이와.
안녕하세여, 코아루입니다.
자, 오.늘.은 당진 기지시에 위치한 가성비 중에
정말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회전초밥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같이 한번 보실가요?
당진으로 가시다보면 우측에 종합병원 가기 전에
상가들이 크게 모여있는게 제일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스시다이와 입니다.
가족들과 저녁을 먹을겸 오후 6시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이 꽉차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ㅜㅜ
25분간 웨이팅을 하고나서야 3자리가 나왔답니다.
가성비 중의 가성비 갑 스시다이와.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기본 음식을 내어주시네요.
미소장국과 간장 와사비입니다. ㅎㅎ
아주 간단하게 준비를 했구요. 장국은 싱겁지도
짜지도 않은 맛이었습니다.
이제 메인인 초밥을 한번 보실까요?
맛있는 초밥들이 쌓이고 쌓여서 기차처럼
줄줄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보자마자 눈으로 한번 배부르게 먹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앞에서 쉐프님들이 주문도 받고 떨어진 음식도
채워주시고 하시는데 엄청 바빠보이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접시당 2000원인 회전초밥.
여기서 파는 회전초밥은 접시당 2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나무접시가 있는데 알아보니
나무판은 1개가 있으면 4000원, 2개가 있으면
6000원 이렇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초밥 드실 때 주의해서 드셔야해요. ㅎㅎㅎ
접시가 색깔이 달라서 가격이 다른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에요.
걱정마시고 나무판만 거르시고 드시면 편안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초밥의 가장 기본인 유부, 보통 알 수 있는 맛
이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초밥은 안에 버섯이
들어가있어서 퍽퍽하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론 멘보샤를 먹었습니다. 바삭한 빵의 식감에
탱글한 새우가 들어가있고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광어초밥은 생선살이
아주 신선해서 맛있게 비린 맛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새우살 초밥을 먹었습니다.
와사비와 잘 어울리는 새우살이었으며 새우에
올라간 치즈와 소스도 잘 어울려서 입안에
치즈향이 아주 꽉 차는 맛이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제일로 많이 먹은 닭꼬치 입니다.
저는 맛은 보지 않았지만 먹는 횟수만으로도
아 맛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ㅎ
연어는 위에 양파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아삭거리는
식감과 부드러운 연어가 잘 어울렸습니다.
소고기 초밥도 위에 얻은 소스의 달달함이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이번엔 계란과 새우튀김입니다.
계란과 튀김은 어디서나 실패 할 수가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고기 초밥!!!
타다끼 느낌의 초밥이랄까요? 입엔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아주 부드러운 맛의 맛있는
초밥이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어느 정도 배가 불러서 마지막으로
날치알 초밥과 케잌으로 마무리~~~~
달달한 음식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은 당진 기지시에 위치한 회전초밥을
가족들과 아주 맛있게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착하고 아주 많지는 않지만 많은
종류의 초밥을 만날 수 있는 회전초밥이라서
즐겁게 가족들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맛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더워지는 시기인데여,
더 덥기 전에 신선한 회와 맛있는 밥이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회전초밥집!!!
당진 기지시에 있는 가성비 중의 가성비 갑!!!
스시다이와에서 가족과 또는 연인 친구들과
맛있는 초밥 한번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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