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는 시작
최근 쌍용차가 디자인 철학 미디어 설명회에서
KR10 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쌍용에서 기존 출시된 토레스는 현실과 타협을 본
차이고, 진짜 정통 쌍용차는 KR10 이다.
KR10의 공식 이름부터 제원과 출시일까지 예고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쌍용 디자인 상무는 상식적인 멋을 살려낼 차로
KR10을 말하고 있다. 정통 오프로드 라는
타이틀에 맞는 패밀리 룩 적용없이 각 모델별 특이점을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원
1.이름은 코란도로 확정했다. 뷰티풀 코란도를 단종시키고
후속으로 나올 예정이다.
2.디자인은 스케치나 예상도의 거의 흡사하게 나온다.
현재 모델링까지 완료되었다.
특이한 부분은 헤드램프 그래픽이었는데 평소엔 이렇게
원형으로 나타나다가 웰컴 나이트가 켜질시엔 절반만
깜빡이는 웃는 이모티콘 적용까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3.구조, 쌍용은 KR10을 통해 진짜 오프로더를 선보일
것입니다. 관계자는 정통 SUV 라는 말을 꺼냈다.
높은 지상고와 뛰어난 사륜규동, 튜닝까지 설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레임 바디인지 모노코크인지의 여부이다.
정통 SUV라면 렉스턴이나 모하비처럼 프레임바디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승차감과 경량화에 유리한
모노코크 바디라는 말도 나온다.
그리고 강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오프로더의 제왕 디펜더도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출시일
쌍용 관계자는 아무래도 KR10 의 내년 출시는 어려울
것 같고 2024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예상 가격은 현행 코란도에서 조금 상승한
가격일 것 이라고 하였다.
잘나가는 토레스와 비교가 되 KR10, 얼마나 기대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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