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겨울 월드컵인
카타르 월드컵, 이제 불과 몇달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 월드컵인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이 오늘 새벽
1시에 열렸는데요. 모두 긴장하는 마음으로
조 추첨 진행 과정을 지켜보셨을겁니다.
과연 한국은 많은 사람들의 바램으로 상대적으로
해볼만한 조에 편성이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함께 보시죠.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
조 추첨이 시작되 되자 긴장감이 돌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바램대로 이루어질지
긴장이 되는 시간인데요.
1포트에 강자들이 많이 편성되어 있어 강팀
1팀은 무조건 만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추첨 결과 1포트에 나란히 강팀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포트, 2포트에는
1포트 강팀들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독일이 있었습니다. 독일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죽음의 조가 탄생이 되는 순간인데요.
독일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탄성섞인 소리와
탄식하는 소리가 함께 들렸습니다.
그 이유는 그룹 E조에 스페인이 있는 그 곳에
독일이 들어가게 된 것 입니다.
죽음의 조가 탄생이 되었죠. 그리고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된 3포트 팀들에서 그룹 E조에
누가 들어갈 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3포트에는 한국과 일본이 있었기에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와우~~ 이럴수가 ... 일본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조 추첨을 중계하던 아나운서들이 찐 웃음을
터트리는 진귀한 상황이 발생이 되었는데요.
저도 함께 웃었습니다.
한국은 그룹 H조 확정.
대한민국은 그룹 H조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굉장이 운이 좋고 상대할만한
팀들이라고 한결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특히 가나는 피파 랭킹이 대한민구보다도 아래인
나라입니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전통적으로
강팀이지만 노쇠화가 많이 진행된 팀들이고
세대교체가 아직 완벽히 진행이 안되 팀들이기에
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르투갈과 상대전적은 1승1패, 우루과이와
상대전적은 8전 1승1무6패 입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패가 예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대한민국도 그 동안 세대교체를 겪으면서
진통이 있었지만 이제는 제법 손발이 맞으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포트3 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본은 죽음의 조에 들어가 암울한
상황이고 그나마 16강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는
한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첫 단추인 조 추첨이 끝났습니다.
다시 한번 2002년의 뜨거운 함성을 듣고
대한민국이 2002년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게
응원을 해야하겠습니다.
밤새 지켜본 조 추첨이 결과가 좋게 나와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11월을 기다리며
가슴 뜨거워질 준비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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