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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철이 만들어 지는 과정.

by 코아루103 2022. 3. 21.

철의 원료.

1.석탄, 철광석, 석회석.

원료

석회석은 철광석에 분순물을 제거하는역할을 한다.

철광석이 철이 되려면 산소를 떼어내는 환원 작업이

필요하다. 석탄의 탄소가 이때 필요하다.

 

2.코크스 공정.

코크스 공정

용광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석탄을 덩어리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철광석에 열을 가하여 만든 것을 소결광,

석탄을 고온에서 쪄낸 것을 코크스라고 한다.

 

고로.

 

3.고로.

고로

키가 큰 화로라고 해서 고로라고 불린다.

소결광과 코크스를 이 용광로에 넣고 섭씨

1200도에 뜨거운 바람을 집어넣으면

비로써 쇳물이 된다.

 

4.제선.

제선

뜨거운 바람을 집어넣고 6시간이 지나면 쇳물이 

되는데 이 과정을 제선이라고 부른다.

만들어진 쇳물은 탄소와 불순물이 많아서 

부러지기 쉽고 단단해서 가공하기 어렵다.

토페도카

5.제강.

제강

불순물 제거를 위해 석회석과 함께 전로에 넣고

산소 바람을 불어넣는다. 그러면 불순물은

석회석과 함께 슬래그라는 찌꺼기로 

떠오르는데 이 찌꺼기를 걷어내면 비로써

우리가 사용 할 수 있는 쇳물이 만들어진다.

바로 강철이다.

 

6.연주.

연주공정과 슬래브

쇳물을 덩어리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일단

제강 공정에서 생산한 쇳물을 주형이란

틀에 넣는다. 그리고 연속주조기를 통과시키면

냉각, 응고를 반복하면서 고체 상태로 

만들어지는데, 철강 반제품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반제품은 두꺼운 널판지 모양의 슬래브를 포함해서 

블룸이나 빌렛 등으로 만들어진다.

 

압연.

 

7.압연.

압연기

최종 제품으로 만들어 질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압연이다. 가열된 철강 덩어리를 회전하는

두개의 압연기 사이로 여러번 통과시키면서 

연속적인 힘을 가해서 늘이거나 얇게 만드는

밥벙이다.

 

8.제품.

열연강판

대표적인 제품이 열연강판인데,

주로 수도관이나 각종 파이프를 만드는데

쓰이는 강관류 소재로 쓰인다.

이 열연강판을 한번 더 압연하여 표면을

다듬으면 앏은 냉연강판이 되는데, 냉연강판은

자동차나 가전 제품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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