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 배터리
안녕하세여, 코아루입니다.
자, 오.늘.은 전기차 시대에 걸맞게 아주 유용한 것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전기차 보조 배터리인데요. 요즘 자동차 충전소가 아직 많이 설치가 안되어 있거나 주말이나 연휴때에
많은 차들로 인하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럴 때에 딱 필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같이 알아보실까요?
집차지 고
영국 스타트 업인 집차지에서 만든 집차지 고라는 보조 배터리 입니다
전기차도 보조 배터리가 있으면 어떨까요?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이 되는 기술입니다.
겉 모습은 여행용 가방처럼 생겼죠.
이걸 트렁크에 실고 다니면서 전기차 배터리가 떨어지면 이걸 꺼내 충전하시면 됩니다.
제원
무게는 22.5kg 이며 4kwh와 8kwh 두 가지 용량이 있습니다.
4kwh는 30분 충전으로 약 32km를 주행할 수 있고 8kwh 제품은 1시간 충전으로 약 6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작년 2021 유엔기후변화회의 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1만명 이상 사전 주문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갑자기 전기차가 멈추거나 하는 당황스런 상황에서는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차는 주유 할 곳이 없거나 기름이 없어서 정차할 경우 보험에 전화해서 처리를 받거나
근처 주유소에 전화를 걸어서 해결하면 되었지만 전기차는 항상 마음 졸이며 타야하고 항상 충전량을 체크해야 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스트레스 노노!!!
집차지 고 라는 보조 배터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가격만 저렴하다면 많은 전기차 고객들이 이용하게 되어
제 기능을 훨씬 뛰어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핸드폰도 있는 보조 배터리, 이제 전기차 시대에 맞춰 자동차도 보조 배터리 시대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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