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우울증
요즘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는 어린이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에 발생한 우울증과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등 정신과 질환으로 정신병원을 찾은 아동이 무려 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성인들에게서나 나타날 줄 알았던 우울증, 이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있는데요.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우울증 증상
어린이 우울증은 만 13세부터 급격히 많아지고 있으며 나이별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 12세까지는 ADHDS나 발달장애 등이 주로 많았으며 만 13세부터는 우울증 환자가 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적게는 만 6세부터 만 17세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만큼 어린이 우울증이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우울증 자가진단법
1. 평소와 달리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거나 울음을 터뜨린다.
2. 특별한 원인 없이 신체적 통증을 호소한다.
3. 행동이 부산하고 폭력적이다.
4. 표정이 침울하고, 밖에 잘 나가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5. 말수가 줄고 일상생활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6. 일기장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죽음, 외로움과 같은 내용이 발견된다.
7. 피곤한 모습이 자주 보이며 귀찮다는 말을 많이 한다.
8. 집중력이 저하되고 학습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9. 식사량이 줄거나 폭식을 한다.
10.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자게 되면 오랜 잠을 잔다.
어린이 우울증 치료 방법
우울증이 의심이 되면 바로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비약물적인 치료를 시작으로 시작하여 심할 경우 입원을 하여 우울증과 자살 등으로부터 보호를 하여야 합니다.
어린이 우울증 예방과 관리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우울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낮에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몸에 호르몬 분비가 잘 될수 있게 하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꾸준한 대화와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며 대화를 통한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게 하여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실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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