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시력이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사물을 가까이 보거나 눈은 깜빡거리지 않고 한 곳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한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어른들은 인지 능력이 있어서 오래 하거나 그렇게 느낄 때에는 스스로 제어를 통해서 눈을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일 경우에는 인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눈과 귀는 한번 고장 나기 시작하면 이론상으론 회복이 안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신체기관인데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눈에 대한, 시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어린 아이일 경우가 초등학교 2,3학년 때 학교에서 시력 검사를 한 후 이상이 있는 경우에 정밀 진단을 받으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이 나이 때에 시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훨씬 어린 나이 때부터 핸드폰에 노출되어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부터 이미 안경 쓴 어린아이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안과에 안경을 맞추기 위해 시력 검사를 한 후 드림 렌즈라는 말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경과 드림렌즈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아이에게 어떤 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안경
안경은 예전부터 시력이 안좋아지게 되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안경을 많이들 쓰고 다 나시긴 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성인이 되면 시술을 통해서 시력을 회복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아직 그런 시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안경을 쓰게 됩니다. 안경은 도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드림렌즈
드림렌즈란 몇년 전부터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발달해온 것으로써 자는 동안에 착용하여 교정을 함으로써 낮에 활동할 때 안경이나 렌즈 없이 활동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시력 교정 및 불편한 안경, 렌즈를 하지 않게 되는 장점으로 인하여 부모님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함께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병원에서는 드림렌즈를 권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 아이 시력이 저하되어 안경을 써야 한다고 처방이 나온다면 안경과 드림렌즈 사이에서 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저 또한 아들이 최근에 안경을 쓰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안쓰고 다니면 눈이 더욱 심하게 망가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으로 안경을 선택하였습니다. 안경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싸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자라면서 시력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6개월마다 추적 조사하여 그에 맞는 안경을 선택하여야 아이 눈이 급격히 하락하는 것을 막거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드림렌즈 같은 경우는 부작용도 있으며 가격도 100만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라서 가정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굉장한 시력 보정 효과가 있다고 선전을 하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극히 일부분이 효과를 본다고는 합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자주 바꿔줄 수 있는 안경을 선택하였답니다. 안경 쓴 모습에 마음이 아프긴 하였지만 저를 자책하면서 눈에 좋다는 차와 깻잎, 당근을 자주 먹이며 6개월 뒤 시력이 조금 상승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과 드림렌즈가 고민이시다면 안경에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전에 미리미리 아이 눈 건강 챙기신다면 고민은 안 하시겠지만요. 이 글이 선택에 도움이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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