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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남당항 명물 새조개 시즌이 끝나간다.

by 코아루103 2022. 2. 26.

남당항 명물 새조개 먹는 마지막 계절.

안녕하세여~~ 코하!!! 코아루 입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여? 코로나로 못돌아다니고

미세먼지로 못돌아다니고 너무 집에만 있기 불편하시져???

그래서 이번에 아주 이 시기 아니면 못먹는 그런 녀석을 찾아왔습니다.

자~~~ 개봉박두!!!

남당항 명물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택배서비스.

남당항에 있는 새조개 택배가 가능한 곳을 우연찮게 찾게 되어 이렇게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바로 새조개 인데여, 식당에서 먹는 맛이 난다고 하여 직접 택배로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구성이 궁금한데여, 한번 같이 보실까여???

처음 개봉을 하면 이렇게 얼음 가득히~~~ 아주 신선하도 못해 얼 정도로 얼음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채세트와 초장, 메인 새조개, 서비스 조개가 아주 튼실한 구성으로 담겨 있었습니다.

야채는 배추, 미나리, 쑥갓, 팽이버서, 매운고추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대를 안한 서비스 조개~~~ 제법 큰 조개들도 있었구여, 조개도 적당해서 국물맛이 아주 끝내줄 것 

같았습니다. 조개는 한번 씻어야 할꺼 같아서 솔로 싹싹 씻어서 넣었구여~~~

육수는 그냥 물보다는 아무래도 전용 육수가 더 맛있을꺼 같아 다시마 손바닥 크기 1장과 말린 표고버섯 한줌으로

10분간 찬물에 우려내었답니다. 

드디어 개봉한 메인 음식.

메인인 새조개 입니다!!! 와~~ 때깔이 장난아니져??? 주문은 1키로 주문한 양입니다. 엄청 많더라구여~~~

성인 2명이서 먹기 충분한 양인거 같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버너에서 끓여 먹었는데여, 조개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진짜로 식당에서 먹는 맛이었습니다.

육수를 낸 것도 물론 한몫 했을꺼 같아여~~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육수에 새조개를 푹 담가서 초장을 딱!!!

정말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여, 이번달도 얼마 안남았네여~~ 맛있는 새조개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여??   자~~ 한입 드세여~~~~

이상 맛있는 새조개 이야기 였습니다. 제철 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니 조금 가격이 나가긴 하지만 

택배로 먹으면 같은 같은 키로수에 식당에서 먹는거보다 절반 이상은 지출은 줄이실 수 있을꺼 같아여~~~

이상 맛있는 이야기 코아루 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저녁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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